지엘플러스, 미생물 소멸 방식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보급…친환경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2024-04-01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친환경 미생물 전문기업 지엘플러스(대표 김완재)가 호스 없는 미생물 소멸 방식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의 원조기업격인 지엘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지엘플러스는 지난 2021년 미생물연구소를 개설하고 특허받은 미생물 바리미를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국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제조회사 최대 규모로 7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지엘플러스 미생물연구소에서 탄생한 ‘바리미’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분해, 소멸하는 지엘만의 독창적인 배양법으로 탄생한 미생물이다. ‘바리미’라는 명칭은 ‘Bacillus Restore Micro-organism’의
앞자를 따서 지었으며, 특허받은 바실러스균주를 통해 지구환경을 복원하는 미생물이라는 의미다.
바리미는 음식물처리기의 핵심기술이자 특허기술인 미생물로, 바리미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탄소저감에 도움을 준다.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은 토양에 이로운
바리미는 음식물처리기의 핵심기술이자 특허기술인 미생물로, 바리미로 분해된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은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 탄소저감에 도움을 준다. 음식물쓰레기 부산물은 토양에 이로운
하얀곰팡이, 이스트, 락토바실러스 등 80여 종의 미생물을 만들어 내 농작물을 더욱 크고 건강하게 키워낼 수 있는데, 이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업체중 유일하게 퇴비사용의 적합성을 판정받았다.(적합성테스트 완료)
바리미는 음식물쓰레기에 투입하면 24시간 안에 분해, 소멸시켜주며 고온 호기성, 고염분, 고산성에 강해 우리나라 음식물에 적합하다. 지속적인 번식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지엘플러스 음식물처리기는 발효 소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걱정도 없다. 특허받은 지엘의 탈취 장치는 처리기에 음식물을 투입하면 악취균 제거, 유해가스 제거, 잔여 냄새 흡착, 공기 정화의 단계를 거쳐
지엘플러스 음식물처리기는 발효 소멸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걱정도 없다. 특허받은 지엘의 탈취 장치는 처리기에 음식물을 투입하면 악취균 제거, 유해가스 제거, 잔여 냄새 흡착, 공기 정화의 단계를 거쳐
바이러스는 물론 잔여 미세 악취까지 모두 제거한다.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지엘 음식물처리기는 호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 소멸방식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원조”라며
지엘플러스 관계자는 “지엘 음식물처리기는 호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 소멸방식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원조”라며
“특히 악취제거장치, 미생물 배양방법 등 7개 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했으며, 음식물쓰레기를 투입한 뒤 24시간 경과 후 나오는 일반 쓰레기는 물이나 흙에 1:9 비율로 희석해 작물에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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